[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메가MGC커피가 지난 3월 말부터 선보인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 만에 250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홍차와 복숭아향의 아이스티를 베이스로 맛은 유지하면서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를 구현한 음료다. 메가MGC커피는 이와 더불어 기존에 판매해 왔던 복숭아 아이스티의 판매량 역시 20% 이상 동반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해놓고도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 유지를 위해 애쓴 제품으로 소비자 반응이 기록적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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