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익 12억…흑자 '턱걸이' 성공
컴투스, 1분기 영업익 12억…흑자 '턱걸이' 성공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5.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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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267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건재한 인기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견고하게 이어지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효과 등으로 수익 구조가 개선돼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약 69%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지속됐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서머너즈 워’와 MLB, KBO 리그 최고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흥행작들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중장기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층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 MLB, KBO 기반의 야구 게임도 신작의 추가와 함께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게임도 가세해 상승세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여러 장르의 신규 개발작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 중이다.

컴투스는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요리 게임 ‘BTS 쿠킹온:타이니탄 레스토랑’,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등의 라인업도 예고했다.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은 2025년을 목표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컴투스는 스타 개발자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와 함께 대작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여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컴투스는 ‘소울 스트라이크’, ‘전투기 키우기:스트라이커즈 1945’ 등 방치형 장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게임 자회사를 비롯해 영화 ‘왕을 찾아서’, ‘드라이브’, ‘인터뷰’, 드라마 ‘보물섬’, ‘대도시의 사랑법’, ‘S LINE’ 등 여러 기대 작품들과 ‘에이티즈’, ‘드림캐쳐’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월드 콘서트·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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