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끈끈한 패밀리십'으로 동남아 시장 잡았다
컴투스, '끈끈한 패밀리십'으로 동남아 시장 잡았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5.03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10주년 행사 전개
글로벌 이용자와 스킨십 확대
이미지=
인도네시아 세마랑 ‘서머너즈 페스티벌’ 모습 (사진=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1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용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동남아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형성된 탄탄한 현지 커뮤니티와 이용자 간 ‘끈끈한 패밀리십’이 장기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3일 컴투스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는 지난 2022년 한국 게임 수출액 전체의 약 14.2%를 차지하면서 주요 게임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1분기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중 15%가 이곳에서 발생할 만큼 시장의 규모와 경쟁도 커지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신흥 시장이었던 동남아 지역에 일찍이 진출해 한국 모바일 게임 흥행을 선도했다. 컴투스는 동남아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을 세밀하게 분석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양한 전략적 스킨십을 전개, 10년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현지 이용자들과 만나는 교류의 장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컴투스는 201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첫 이용자 모임 행사를 필두로 동남아 현자 1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오프라인 투어, N주년 기념 파티, 팝업 카페 등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세마랑에서 열린 10주년 ‘서머너즈 페스티벌’에 현지 이용자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는 등 ‘서머너즈 워’로 교감하고 친교를 쌓을 수 있는 여러 행사를 펼쳤다.

동남아 지역은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하고 커뮤니티를 성장시켜 나가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올해 공개된 10주년 기념 글로벌 영상 중, 길드원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실제 집을 짓는 한 태국 이용자의 실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게임 밖에서도 활발히 교류할 정도로 ‘서머너즈 워’에 대한 높은 열정을 유지하는 끈끈한 커뮤니티가 오랜 인기의 동력이 됐다.

컴투스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태국과 베트남 소상공인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현지 캠페인을 전개해 많은 이용자들을 도왔다. 당시 컴투스는 사전 신청한 소상공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페, 식당 등을 선정해 ‘서머너즈 워’ 공식 굿즈와 이벤트 음료 등을 제공했다. 많은 이용자들이 업장을 방문해 팬데믹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2022년에는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8주년 기념 유기 동물 후원 봉사에 100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센터를 방문해 청소, 산책, 배식 등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경쟁과 화합을 고취하는 e스포츠 관련 행사로 현지 이용자를 결합시켰다.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온·오프라인 로컬 토너먼트를 열고 현지 최강자를 가리고 있으며 여성 선수를 대상으로 한 태국 ‘바네사 컵’,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길드 토너먼트 등, 여러 콘셉트와 형식을 통해 새로운 활기도 지속적으로 불어넣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자카르타에 이어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에서 ‘서머너즈 페스티벌’ 개최를 전개할 계획이다. SWC2024 아시아퍼시픽컵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컴투스는 동남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13개국, 18개 지역에서 축제를 마련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토너먼트와 인플루언서 특별 라이브 방송 등을 전개하며 스킨십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