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 첫 분기 배당 지급
한투운용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 첫 분기 배당 지급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4.05.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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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S&P500 추종 ETF 대비 수익률 높기도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WideMoat가치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분배금으로 주당 90원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는 미국에 상장된 주식 중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높은 진입장벽)를 갖춘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지수는 미국 모닝스타가 발표하는 Morningstar Wide Moat Focus Price Return Index로, 미국 상장 ETF인 VanEck Morningstar Wide Moat ETF(이하 MOAT)와 동일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18년 10월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 상장 이후 분배금 지급 없이 전액 재투자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그러다 지난 4월 말 최근 1~2년 사이 높아진 배당 투자 수요를 반영해 분배지급정책 변경해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첫 번째 분배금 지급을 시작으로 향후 매 분기별로 분배금이 나갈 예정이다. 

한투운용에 따르면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는 상장 이후와 최근 5년 기준 각각 149.54%와 114.78%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S&P500을 추종하는 SPDR S&P 500 ETF(SPY ETF)의 성과(133.93% 및 105.69%, 환율 반영)를 상회했다. 최근 3년 및 1년 수익률 또한 51.62%와 21.20%로 우수하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모닝스타의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구글(알파벳A), 타일러 테크놀로지스(TYL), 엣시(ETSY)와 같이 경제적 해자를 지닌 테크 기업 등에 투자하는 ACE 미국WideMoat가치주 ETF는 하락장에서도 우수한 방어력을 보이며 변동성에 강한 상품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장기 관점에서 미국 우량 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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