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그라비티·위메이드 확률 조작 의혹에 조사 착수
공정위, 그라비티·위메이드 확률 조작 의혹에 조사 착수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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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게임 회사 그라비티와 위메이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게임 아이템 확률을 실제와 다르게 공지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5일부터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작사인 그라비티와 '나이트크로우' 제작사인 위메이드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게임사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게임산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 변경 사항을 업데이트했는데 기존 공지됐던 확률과 다른 점이 다수 발견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나이트 크로우' 운영진은 지난달 29일 공지에서 "특정 확률 아이템 1종에 대한 웹사이트 내 확률 정보가 실제 확률과 차이가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월 공정위는 넥슨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유료 아이템 '큐브' 확률을 이용자 고지 없이 조정하고 일부 아이템은 확률을 0%로 변경한 데 대해 과징금 116억 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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