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반포12차 수주 총력…글로벌 디자인 업체 JERDE와 협업
롯데건설, 신반포12차 수주 총력…글로벌 디자인 업체 JERDE와 협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2.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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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6일 존 폴린 ERDE 수석디자이너 부사장과 롯데건설 직원들이 신반포12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다.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

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 JERDE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 부사장은 신반포12차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최적의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폴린 부사장은 현장 조사와 함께 조합사무실을 방문하고 조합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단지 곳곳에서는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지하 3층~지상 35층, 432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인 신반포12차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잠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춰 강남권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교육기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본사, 신반포 르엘과 함께 트라이앵글 타운화를 이룰 전략 사업지로 신반포12차 수주를 검토했다. 특히 서울의 관문 경부고속도로변에서의 노출 효과가 큰 이곳에 롯데건설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최고의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와 함께 협업해 조합원님과 입주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잠원동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반포12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2024년 상반기 중 시공사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건축허가와 이주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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