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출시 기념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TL Grand Open Lan Party)’ 참가자를 모집한다.
28일 엔씨에 따르면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다음 달 7일 열리는 'TL' 출시를 축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포탈 PC방’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TL'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이달 30일 밤 12시까지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함께 참여할 1명의 친구도 등록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1일 공개된다.
엔씨는 파티에 참석해 현장 미션을 달성하고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밤 11시까지 자리를 지킨 참가자에게 마우스 패드, 노트, 캘린더 등이 담긴 ‘TL 웰컴 패키지’와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2TB SSD’ 등을 선물한다.
엔씨는 추가적인 현장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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