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호치민 시장 대담…개발 사업 협력 논의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호치민 시장 대담…개발 사업 협력 논의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9.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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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왼쪽)과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 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임병용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김태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호치민 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 사업과 관련 호치민 시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치민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들에 시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고 앞으로도 GS건설의 호치민 개발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 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 사업, 투티엠 주택 개발 사업 등에 투자하며 현지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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