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다음 달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외 이용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디펜스 더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디펜스 더비는 전 세계 190여개국에 출시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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