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열감, ‘필리더스’로 쿨링한다
여름철 피부 열감, ‘필리더스’로 쿨링한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5.24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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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의 스포츠 바디워시(사진=동아제약)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취미 스포츠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골프, 테니스, 풋살과 러닝, 사이클까지. 동시에 여러 스포츠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도 많다. 운동족의 설렘이 커지는 시기, 놓치기 쉬운 건강 문제들을 살펴봤다.

■ 통증에도 운동 반복하다 장기간 치료 필요할 수도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인지 없이 무리하다 오랜 시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 손목, 팔꿈치, 무릎 등에 통증이 나타나면 즉각 동작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작정 휴식을 취하고 증상 호전을 기대하기보단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 긴장이나 염좌, 파열, 탈구, 골절 등 통증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손상 예방을 위해선 가벼운 동작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필수다.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풀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한결 자연스러운 동작 연결이 가능해진다는 이점도 있다.

■ 그을린 피부가 건강미의 상징?

자외선의 위험도 간과할 수 없다. 자외선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피부다.

그을린 피부는 자외선에 장벽이 무너져 손상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자극받은 피부를 방치하면 갈라지고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자외선은 그 자체로 피부 노화의 원인이기도 하다. 이상적인 피부 온도는 31~32℃다. 이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의 콜라겐 층을 파괴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활성돼 탄력 저하를 일으킨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인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는 야외 운동을 삼가는 것이 낫다. 부득이 이 시간대 운동하게 된다면 선글라스와 모자, 선블록 등의 물리적인 방어막을 갖추도록 한다.

운동 이후의 관리도 중요하다.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낮추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혈관을 급격히 수축해 심장에 무리를 줄 우려가 큰 탓이다.

■ 운동 후 회복, 쿨링 효과 갖춘 바디워시로 마사지하면 도움

여름철엔 피부 열감을 낮추는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동아제약이 실시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맨즈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의 스포츠 바디워시는 신속한 쿨링 효과를 나타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샤워볼 없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내는 무스폼 타입이다. 샤워볼은 오래 사용할수록 세균 번식의 위험이 크다. 특히 여름철 샤워볼을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채 헬스장 캐비닛에 둘 경우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십상이다.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200㎖ 콤팩트한 용량이라 작은 가방에 휴대하며 언제든 청량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티트리, 병풀, 알로에, 비타민C 유도체 등의 성분 조합을 적용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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