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내 업무용 챗봇 '바로봇' 도입
대우건설, 사내 업무용 챗봇 '바로봇' 도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5.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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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업무 프로세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내 업무용 챗봇 '바로봇(BaroBot)'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로봇은 1:1 비대면 업무 수행 형태로 설계돼 24시간 동안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진행해 직원들의 업무 관련 문의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다. 바로봇의 최초 서비스 분야는 IT, 총무, 인사, 복리후생 등 업무 지원 부문이다. 대우건설은 향후 바로봇을 단순 문의 응대에 더해 다양한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수행 범위를 확장하고 챗GPT API를 적용, 최적화된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바로봇과 기존에 도입한 RPA를 적극 활용하면서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디지털 노동력을 확보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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