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소외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스마일하우스 가족들은 빛 같아요’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 ‘스마일 기브’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학대와 방임, 가정 해체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스마일하우스’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부터 사각지대 소외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돌봄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소외아동 대상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수원, 안산, 성남, 평택 등 수도권 지역 8개소가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