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평가로 진행한다.
HUG는 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롭게 바뀐 평가 제도에도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취득, 개인정보 보호 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HUG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운영, 개인정보 처리 방침 개선 등 보호·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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