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브랜드 캠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3관왕
엔씨소프트 브랜드 캠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3관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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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및 광고 부문에 이름을 올린 ‘TL 플레이 노블(TL PLAY NOVEL)’ (이미지=엔씨소프트 )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캠페인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등 3개 부문에사 본상을 받았다. 올해로 3년 연속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캠페인 및 광고 부문에 이름을 올린 ‘TL 플레이 노블(TL PLAY NOVEL)’은 출시를 앞둔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세계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설이다.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활용해 깊이있는 세계관을 매력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물입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식 블로그이자 브랜드 미디어인 ‘엔씨 플레이(NC PLAY)’는 웹사이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NC PLAY’는 인터랙티브, 숏폼, 스토리형 등 최신 디지털 미디어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엔씨의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미디어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 브랜드 캠페인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프로젝트다. 타이포그라피와 사이니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NC TYPE PLAY’로 키보드를 누르면 알파벳 대신 게임 캐릭터 움직임을 모티브로 제작한 150여개의 문자가 입력된다.

엔씨의 브랜드 캠페인 ‘엔씨 플레이 프로젝트(NC PLAY Project)’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 다양한 예술 장르와 융합해 게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또다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디지털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신작 TL을 소개한 ‘TL 브랜드 데이(TL BRAND DAY)’, 신임 팀장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굿즈 ‘엔시 리더스 키트(NC Leader’s Kit)’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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