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하이트진로는 매화수의 광고 모델로 신슬기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슬기의 싱그러운 외모와 생기 넘치는 성격이 달콤상큼한 매화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눈에 띄는 신인 배우를 매화수 모델로 발탁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매화수 모델로 활동했던 경수진, 채수빈, 권아름도 인지도를 높이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매화수는 코로나19 시기 홈술 및 저도주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연평균 성장률 21%를 기록하는 등 최근까지도 MZ소비자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는 특유의 달콤상큼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을 필두로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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