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수도권 밖으로 나온다...‘컬세권’ 전국 확대 교두보 구축
컬리, 수도권 밖으로 나온다...‘컬세권’ 전국 확대 교두보 구축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4.06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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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동남권물류센터 오픈
컬리, 동남권물류센터 오픈(사진=컬리)
컬리, 동남권물류센터 오픈(사진=컬리)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컬리가 수도권 이외 직역에 첫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전국 확대 기틀을 다졌다.

컬리는 6일 경남 창원시에 ‘컬리 동남권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히며, 동남권물류센터가 ‘컬세권(컬리+역세권)’ 전국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남권물류센터는 총 8개층 규모로 상온, 냉장, 냉동 기능을 두루 갖췄다.

이번 동남권물류센터 구축에 따라 컬리는 향후 대구시와 울산시 전역은 물론, 부산 및 기타 경상권 주요 도시의 고객 대다수가 수도권과 동일한 샛별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서울 맛집의 밀키트, 백화점 럭셔리 뷰티 제품도 밤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받아볼 수 있다.

풀콜드체인 및 ‘밤 11시 주문 마감’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대구는 지난 1일 이미 시행됐고 부산(영도구·기장군 제외)과 울산, 양산은 오는 8일로 예정되어 있다. 창원과 김해는 이달 말부터 시행이 된다.

컬리는 수도권 외 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경상권으로 ‘컬세권’이 확장되면서 고객 수는 물론 주문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 새 물류센터 구축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컬리는 현재 현지 인력을 활발히 채용 중이다. 올해에만 최대 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컬리는 신규 센터 오픈을 기념해 해당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샛별배송을 주문한 고객 12만 명에게 인사말을 담은 엽서와 즉석밥을 증정한다. 즉석밥 증정은 이사 뒤 이웃에 떡을 돌리는 풍습으로부터 착안한 것이다. 퀴즈 이벤트, 샛별배송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쿠폰도 제공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동남권센터 오픈으로 지역 고객 여러분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이 질 좋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컬세권 확장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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