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식목일을 맞아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서울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는 식목일 기념 ‘함께해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110명은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과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김나라 사내 변호사는 "지속가능 경영의 하나로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환경 경영에 직접 실천할 수 있어 참가하게 됐다"며 “오늘 심은 나무로 우리 지역 사회를 푸르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청 공원녹지과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등 용산 드래곤즈 16개 회원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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