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진행…국내·국제선 39개 노선 대상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진행…국내·국제선 39개 노선 대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3.22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사진=제주항공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28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선 6개, 국제선 33개 총 39개 노선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 판매된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김포~제주 2만8000원 ▲광주~제주 3만1000원 ▲청주~제주 3만3000원 ▲대구~제주 4만4500원 ▲부산~제주 4만4500원 ▲김포~부산 3만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 중 일본 노선은 마쓰야마 8만3200원, 시즈오카 8만9800원, 삿포로 9만9800원, 후쿠오카 9만3200원, 나고야 13만800원, 오사카 14만800원, 오키나와 15만4800원, 도쿄(나리타) 15만800원부터 판매한다.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10만9800원, 동남아 노선은 하노이 12만4400원, 호찌민 12만9700원, 다낭 16만4400원, 냐짱(나트랑) 19만9700원, 클락 11만4400원, 마닐라 12만4400원, 세부 13만4400원, 보홀 19만5400원, 코타키나발루 20만4700원, 방콕 20만2700원, 치앙마이 20만1700원, 비엔티안 15만7000원 부터 판매된다.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7만700원, 괌 16만원부터다.

부산발 국제선은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8200원, 오사카 9만9200원, 도쿄(나리타)14만4800원부터,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8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노선은 세부 12만9400원, 다낭 19만4400원, 방콕 23만2700원, 싱가포르 15만2700원, 대양주 노선은 괌 15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이달 JJ멤버스위크는 제주항공 공식 채널로 구매 시 국내선 최대 5%,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국제선 왕복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필리핀,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비엔티안, 하노이, 호찌민 노선은 추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VIP와 GOLD회원이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할 경우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신규회원이면 가입 후 최초 예약 시 국내선 운임 7%, 국제선 운임 5% 중복 할인 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즉시 할인과 중복 할인 혜택이 있다.

아울러 삿포로 노선은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MOVV 제휴 할인, 싱가포르 노선 크루즈 제휴 할인 등 기타 노선 별로 다양한 제휴 할인도 준비됐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