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국 2000여개 주유소·충전소에 애플페이 도입
GS칼텍스, 전국 2000여개 주유소·충전소에 애플페이 도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3.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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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칼텍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칼텍스는 전국 2000여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애플페이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고객 중 현대카드와 아이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페이로 주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해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2021년 주유소에서 간편 주문·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바로 주유’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플러스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1년 반 만에 가입자 수 70만명을 확보하는 등 주유 결제 앱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애플페이 도입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서비스의 한계를 두지 않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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