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동시 접속자수 16만명을 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전날 기준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동시 접속자 수는 13만명을 돌파하면서 상승세다. 지난달 31일 출시 당일 7만명대로 시작해 이달 5일 10만명을 넘겼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이날 총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1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큰 성공을 거둔 전작 '미르4'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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