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인재경영 선언한 BBQ, 봉사단 모집에 400명 몰려
新인재경영 선언한 BBQ, 봉사단 모집에 400명 몰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2.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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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그룹 윤홍근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올리버스 2기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BBQ 그룹 윤홍근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올리버스 2기 대학생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BBQ는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2기 모집에 400여명이 몰리며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BBQ에 따르면 올리버스 2기는 모집 공고 시작 열흘 만에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모집 마감일까지는 400여명이 넘게 지원했다. 이는 지난 1기 때 대비 300% 증가한 수치로 20대 1의 역대급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많은 대학생이 올리버스에 관심을 보인 것은 지난달 윤홍근 회장의 신(新)인재경영 선언 일환으로 대졸 초임 연봉 33.5% 파격 인상을 단행한 점과 올리버스의 우수 활동자 혜택인 인턴십 기회 등의 조건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신입사원 공채에서 창사 이래 가장 많은 2500명의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것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올리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뛰어난 올리버스 인재들을 신입사원으로 맞이하는 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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