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페이 게임쇼 2023서 ‘크로니클’ 팬과 소통
컴투스, 타이페이 게임쇼 2023서 ‘크로니클’ 팬과 소통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2.0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발진·현지 모델 '준준' 소개
사지;ㄴ=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타이페이 게임쇼 무대 행사에서 이은재 개발PD(가운데)와 대만 모델 준준(오른쪽 두 번째)이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지난 4일 대만 타이페이시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게임 전시 행사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서 ‘크로니클’의 개발진과 현지 모델이 등장하는 무대 행사를 열고 관객들을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은재 개발PD는 “타이페이 게임쇼가 오랜만에 열려서인지 열기가 폭발적이고 뜨겁게 느껴진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 여러분 앞에 ‘크로니클’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완성도와 재미면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대만 말했다.

이어 이 개발PD는 “크로니클에는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가장 큰 매력인 다양한 소환수와 정답이 없는 전략성이 녹아있다”며 “여러 전투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과 조합을 고민하고 본인만의 전략을 고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무대에는 ‘크로니클’의 대만 모델 ‘준준’도 함께 올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대만 유명 치어리더이자 연예인인 준준은 현지에서 ‘크로니클’을 알리는 모델로 처음 공개됐다. 한 명의 소환사와 세명의 소환수가 함께 하는 ‘크로니클’의 게임 특징을 살려 관객들과 ‘1+3 댄스’ 챌린지를 즉석에서 펼쳐 열띤 호응을 이어갔다.

송수진 원화가도 직접 무대에 올라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퀄리티 원화 작업을 선보였다. 실제 원화가의 손에서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인기 소환수들의 일러스트로 ‘크로니클’에 대한 대만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