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원 승진인사…"인수·합병 시너지 창출"
쌍용건설, 임원 승진인사…"인수·합병 시너지 창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1.20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사진=쌍용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건설은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 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5명이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이와 함께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건축 김재진, 한승표 ▲국내토목 황철비 등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주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 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