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다.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와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오는 13일까지 마이현대, 마이기아, 마이제네시스 등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현대차 고객은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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