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돈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워보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조폐공사는 이달 20일(금)까지 겨울방학행사 ‘소중한 돈, 궁금한 돈’ 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 만들기’, 화폐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알쓸돈잡 –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돈 잡학사전’이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전시실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체험학습지를 풀며 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화폐의 세계로 Go~ Go~’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화폐박물관 황윤지 차장은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폐의 역사, 화폐에 적용된 위조방지요소, 화폐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사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