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네오플과 '던파' IP 사용계약 체결
넥슨게임즈, 네오플과 '던파' IP 사용계약 체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1.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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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DW’ 예고
사진=넥슨게임즈
사진=넥슨게임즈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게임즈는 네오플과 ‘던전앤파이터’ IP 활용 게임 개발을 위한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이 개발한 PC 액션 RPG로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과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특징인 넥슨의 간판 게임이다. 지난 2005년 8월 출시된 이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3월에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돼 흥행했다. 이 외에도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오버킬’과 ‘프로젝트 AK’ 등이 개발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신작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넥슨게임즈가 개발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기반 게임인 ‘프로젝트 DW’는 PC 온라인,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원작의 세계관과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오픈월드 RPG’만의 재미를 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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