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연간 거래액 1000억원 넘어"
NHN페이코 "연간 거래액 1000억원 넘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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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개 이상 기업…사용자 약 15만명"
이미지=NHN페이코
이미지=NHN페이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페이코는 연간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최근 페이코 복지 솔루션의 올해 연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상승한 10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18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약 15만명의 직장인들이 NHN페이코의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다.

페이코 복지 솔루션은 사용 편의성과 우수한 범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지포인트는 50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실물 카드인 페이코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면 가맹점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금액권 형태의 페이코 상품권도 명절 선물로 인기다.

실제 한 기업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임직원들이 범용성이 높은 페이코 상품권을 명절 선물로 선택하기도 했다고 복지포인트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폐쇄형 복지몰도 개별 기업 니즈에 따라 구축·운영할 수 있다.

페이코 식권은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개의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다.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식권존은 물론 재택근무 환경을 고려한 배달 앱, 반찬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높은 서비스 관심도에 힘입어 임직원 건강검진과 모바일 기프티콘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서비스는 병원 제휴 관리, 대금 정산, 임직원 검진 결과·현황 정리 등 번거롭던 검진 관련 업무를 간소화했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페이코 앱 내에서 병원별 제공 항목 비교부터 예약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NHN페이코는 커피, 피자, 치킨 등의 모바일 기프티콘 단체 주문과 발송이 가능한 기업 대상 모바일 기프티콘샵 서비스도 신규 오픈했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은 물론 모바일 기프티콘까지 대량 발송을 지원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다양한 근무 환경과 기업의 개별 수요를 충족한 맞춤형 복지 솔루션으로 연거래액 1000억원과 이용자 15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직접 혜택을 받는 이용자는 물론 기업 내 복지 제도 관리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서비스를 지속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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