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4차산업체험관,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진행
G밸리4차산업체험관,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진행
  • 김정수 기자
  • 승인 2022.1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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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정수 기자] G밸리4차산업체험관은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외국인 4차산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거주 외국인의 한국 문화관광 및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지난 9,10월 5회에 걸쳐 중국, 일본, 미국 등 1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이들 외국인은 한국관광공사 측 통역사와 함께 동행하여 G밸리4차산업체험관의 국내 4차산업의 경향 및 진로직업 소개를 들으며 실질적인 체험을 했다.

VR체험에서는 코스페이스(Cospace)을 활용한 가상공간 구축 및 VR게임 체험이 주를 이뤘고, 드론체험은 시뮬레이션 드론 조작과 실물 드론 조작을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중국 국적의 참가자는 “모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4차산업 체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고공 VR게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G밸리4차산업체험관 최보름 대리는 “체험관에 방문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며 “외국인이 체험관에 방문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도 G밸리4차산업체험관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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