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게임즈와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 MOU
스마일게이트, 에픽게임즈와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 MOU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2.06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6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1월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에는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상무와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프로그래머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달 중으로 양사는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2023년 2월부터 4개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에게는 공인수료증이 부여된다. 대상자는 25명이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에픽게임즈 소속 프로그래밍 전문가와 러닝 리소스·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등과 협력해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커리큘럼에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X' 등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 분석과 고도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