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티몬이 오리지널 웹시트콤 ‘수미네집’을 공개하며, 첫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하림’의 인기 먹거리 초특가전에서 최대 73% 할인판매 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수미네집’은 시트콤과 상품 홍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드라마로 국민배우 김수미가 주연을 맡았다. 바람 잘 날 없는 ‘수미네집’에는 4명의 자식을 홀로 키운 엄마(김수미역), 사 남매, 엄마의 막냇동생 삼촌이 주요 인물로 등장해 좌충우돌 스토리를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티몬은 ‘하림’편을 시작으로 ▲‘올리비아로렌’, ▲‘밍글(Mingle)’, ▲‘풀무원’ 등 총 4편을 12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몬 유튜브 채널 ‘놈 스튜디오’에서 공개한다. 10분 이내의 길이로 제작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구하는 만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며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를 집중 공략한다.

티몬은 오는 8일까지 ‘하림 인기 먹거리 초특가전’을 개최하고 100여개 대표 상품들을 선정해 최대 73%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하림 용가리치킨 (300g)+치킨너겟 (300g)+팝콘치킨 (180g) 세트’ (6500원, 45% 할인), 반찬·간식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인 ‘하림 팝콘치킨 (180g)’은 1500원, '하림 웰핫도그 (70g)'는 8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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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기자 seri@whitepaper.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