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실시
SK하이닉스,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실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12.0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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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R&D전략기획 TL, 카이스트 김민혁 교수, 하용수  SK하이닉스 특허 직속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R&D전략기획 TL, 카이스트 김민혁 교수, 하용수 SK하이닉스 특허 직속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SK하이닉스가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는 김민혁 교수가 CIS(CMOS 이미지 센서) 영상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해당 기술은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 한양대 한재덕 교수, 장려상에 서울대 조남익 교수, 경희대 전우진 교수, 성균관대 이동희 교수가 선정됐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은 SK하이닉스의 산학협력 대학교에서 연구과제 수행 중에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SK하이닉스 담당 조직에서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패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향후에도 산학 간 협력과 우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포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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