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에코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 규모 BIM 공모전 ‘BIM 어워드 2022’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BIM 어워드는 2009년부터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BIM 기술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서 BIM, 스마트 워크 플랫폼 기반 혁신 전략인 ‘New EPC’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사업관리 담당임원은 “이번 수상으로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추진해온 New EPC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도입 등 추가적인 혁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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