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중동·동유럽 건설시장 동향 관련 웨비나 예고
해외건설협회, 중동·동유럽 건설시장 동향 관련 웨비나 예고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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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외건설협회
사진=해외건설협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국제 클레임 컨설팅사인 퀀텀글로벌솔루션과 오는 17일 중동·동유럽 지역 건설 시장 동향과 리스크 및 해결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해외 사업에서 많은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퀀텀글로벌솔루션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제 유가 상승과 대규모 친환경 미래 도시인 네옴시티의 추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건설 시장 동향과 건설 공사 리스크, 해결 방안, 체크리스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750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재건 사업 추진 소식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의 공공조달시스템과 건설 공사 추진 방향도 소개한다. 아울러 외국 건설 업체의 진출 시 고려 사항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가 고유가와 재건 사업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중동 및 동유럽 건설 시장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우리 해외건설 기업들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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