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건설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엔 20~30대 직원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박지양 리모델링팀 사원은 “고등학교 때 RCY(청소년 적십사)로 활동하면서 CPR을 접했는데, 생명을 살리는 CPR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권민성 해외토목팀 차장은 “이번에 제대로 CPR을 배웠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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