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서 개장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를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축구에서 같은 편에서 멀리 떨어져 상대 진영에 깊숙이 침투했을 때 발동되는 규칙인 오프사이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축구 및 게임과 연관된 현실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관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체험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된다.
현장에서는 ‘피파 온라인 4’, ‘피파 모바일’ 등과 연계한 체험형 행사와 이벤트, 전시, 각종 굿즈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오랫동안 저희 게임을 사랑해준 구단주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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