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유통] 오리온·동원F&B·CJ제일제당
[WP유통] 오리온·동원F&B·CJ제일제당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9.0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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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사진=오리온)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사진=오리온)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라인업을 리뉴얼하면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동원F&B는 고기 함량 높인 ‘양반 두툼 떡갈비’를 출시했고, CJ제일제당은 홈카페족을 위해 스타벅스와 협업한 카페 시럽을 선보인다.

■ 오리온 ‘오! 그래놀라바’ 라인업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라인업을 리뉴얼하면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밀크 단백질볼’, ‘딸기 생유산균볼’, ‘초코 철분볼’ 등으로 영양볼을 각각 더해 제품 특색에 맞춰 영양설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 속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지난 3월에는 국산 현미를 70% 함유한 2가지 맛과 식감의 현미 플레이크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화한 ‘오!그래놀라POP 현미아몬드’를 출시하는 등 그래놀라 시장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오리온은 전했다.

동원F&B 고기 함량 높인 ‘양반 두툼 떡갈비’ (사진=동원F&B)
동원F&B 고기 함량 높인 ‘양반 두툼 떡갈비’ (사진=동원F&B)

■ 동원F&B 고기 함량 높인 ‘양반 두툼 떡갈비’ 출시

동원F&B는 6일 고기 함량을 높여 두툼하게 빚어낸 ‘양반 두툼 떡갈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반 두툼 떡갈비’는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 갈빗살 등 육류의 함량이 82.4%로, 고기를 푸짐하게 담아 두툼하게 빚어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큼직한 통살 고기에 특제 양념을 넣어 감칠맛은 물론 식감과 육즙이 풍부하다. ‘양반 두툼 떡갈비’는 밥 반찬이나 안주, 각종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중량은 480g이며, 가격은 9980원이다. 가까운 할인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스타벅스 시럽 출시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스타벅스 시럽 출시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스타벅스와 협업한 카페 시럽을 선봬

CJ제일제당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카페용 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바닐라·헤이즐넛·스위트(카라멜향) 등 3종의 시럽으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건강 중시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낮추고 비건 인증도 받았다. 또 소비자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하는 것과 같은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유의 풍미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용기에도 각각의 시럽에 맞는 커피 음료를 만드는 레시피도 기재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스타벅스 캡슐커피 1개와 우유 150ml, 그리고 별도 판매하는 펌프를 이용해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을 6번 눌러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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