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쇼골프 맞손…'MZ 골퍼' 잡는다
NHN한국사이버결제-쇼골프 맞손…'MZ 골퍼' 잡는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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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쇼골프 조윤혁 전무와 김량남 NHN한국사이버결제 이사가 NHN한국사이버결제 본사에서 공동 사업 계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한국사이버결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쇼골프와 손잡고 골프 연습장 전용 솔루션 '엑스파트너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쇼골프는 실외 연습부터 스크린 골프, 용품 쇼핑, 식음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복합 문화공간이다. 유니크한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호하는 젊은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최적화된 무인 배정 키오스크, 모바일 실시간 예약·관리 기능, 복합 결제 서비스 등을 지원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비대면 결제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O2O 플랫폼의 결제 방식도 다각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골프 전용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량남 NHN한국사이버결제 O2O사업실 이사는 "쇼골프의 풍부한 골프 연습장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UX를 계속해서 추가해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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