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에 가전 300대 기부
LG전자,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에 가전 300대 기부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8.26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 생활가전 (사진=LG전자)
LG전자 생활가전 (사진=LG전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LG전자는 집중호우 수해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의 생활가전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이재민의 상황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G전자는 대상자에게 배송 및 설치를 해준다.

앞서 LG전자는 이번 수해 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남부초등학교에 임시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 및 부품을 교환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펼친 바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