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최근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 4개 업체와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먼저 교보문고는 단지 내 국내 최고 수준의 독서문화공간을 만들고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한다.
YBM넷은 단지 내 영어커뮤니티를 조성, 입주민들이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영어 도서관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지 기반의 분산 오피스 운영 회사인 ‘집무실’은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업무 공간을 조성해 아파트 커뮤니티 내 업무 공간을 구축한다.
AI 푸드테크 기업 비욘드 허니컴은 쿠킹로봇인 AI 셰프가 실제 유명 셰프의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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