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SPC그룹,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8.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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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로고(사진=SPC)
SPC그룹 로고(사진=SPC)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도(광주, 남양주), 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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