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추석 연휴 맞아 기업복지솔루션 시장 공략 나서
NHN페이코, 추석 연휴 맞아 기업복지솔루션 시장 공략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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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사 옥외광고 진행
이미지=NHN페이코
이미지=NHN페이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페이코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기업 복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이날부터 판교역사 내 기업 복지 솔루션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광고를 통해 판교 내 다양한 기업 담당자들에게 페이코 기업 복지 솔루션을 소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페이코 기업 복지 솔루션은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넥슨컴퍼니 등 약 1600개의 기업에서 11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설 연휴 진행된 고객사 설문조사 결과 직원수 약 4600명 규모의 한 업체는 90% 이상의 임직원들이 명절 선물로 ‘페이코 상품권’을 선택하고 약 1600명 규모의 다른 업체는 임직원 페이코 상품권 선택 비율이 도입 직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처가 제한적인 백화점 상품권 대비 페이코 포인트의 높은 범용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페이코 식권과 복지포인트도 꾸준한 증가세다.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개의 사용처를 보유한 페이코 식권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페이코 식권존은 물론, 재택근무 환경을 고려한 배달 앱, 반찬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페이코 복지포인트 또한 국내 기업용 복지 포인트 가운데 가장 범용성이 높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페이코 복지 포인트는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8배 이상 성장했다.

페이코 복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은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유연하게 변경·확장할 수 있고 임직원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NHN페이코는 “페이코는 기업 복지 솔루션 시장 선두주자로 많은 기업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이용 편리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며 “직장인 맞춤형 복지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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