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거 공간 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선봬
현대건설, 주거 공간 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선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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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첫 적용
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건설은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거나 변경해 식사나 재택 근무는 물론 수납장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하부 레일 없이 버튼 하나로 이동이 가능하고 벽체를 이동해 안쪽에서 식료품을 꺼낼 수 있다. 벽체를 고정된 벽 쪽으로 이동시키면 아일랜드 식탁에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고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동 브레이크 기능과 전도 방지 장치 기능을 부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벽면은 자석판으로 만들어 사용자의 일정, 메모, 여행지에서의 기념품을 부착,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에 처음 적용됐다. 회사 측은 업그레이드 된 적용 방안을 통해 주방뿐만 아니라 거실, 방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다양한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공간별 알맞은 프로토타입을 구축해 폭 넓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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