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수해차량 대상 특별정비 서비스 진행
쌍용차,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수해차량 대상 특별정비 서비스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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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까지 진행…수해차량 전담팀 운영
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의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한다.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에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는 제외된다.

아울러 재난·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수해 차량 무상점검도 진행한다.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필요 시 비상 시동 조치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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