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나선다
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나선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8.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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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갤럭시 NFT' 인증시 오프라인서 할인·적립 등 혜택 제공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갤럭시 연팩 2022' 디지털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갤럭시 연팩 2022' 디지털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솔루션 기업 올링크는 인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는 NFT 발행 파트너사를 맡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MOU를 통해 가상 자산인 NFT를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과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사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프라자와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에서 인증한 고객에게 할인·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8월 10일(한국 시간)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NFT를 활용하여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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