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과 농업인 복지 증진 위해 협약식 진행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농업인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를 출시하고 패키지 판매금액 2%를 농협 재단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전날인 26일 농협과 농협재단과 함께 ‘함께해요 우리 농산물 캠페인’협약식을 진행했다. 향후 농협 재단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은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해당 상품에는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취지로 ‘함께해요 우리 농산물!’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판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 기간 동안 일부 농협 점포에 해당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별도의 매대를 설치하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농업인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해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처음처럼 농협 전용 패키지’를 통해 농업인 응원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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