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Wrath of the Lich King® Classic)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을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블리자드가 그동안 선보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을 통해 추가된 단일 대륙 중 가장 거대한 대륙이자 겨울 숲과 눈 덮인 산으로 가득한 노스렌드로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다.
얼음왕관을 돌파하고 아제로스에 닥친 최대 위협을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숨이 멎을 듯한 장관과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이야기 중 하나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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