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상상인 대표, ‘2022 K-ESG 경영대상’ 수상
유준원 상상인 대표, ‘2022 K-ESG 경영대상’ 수상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7.2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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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등 사회적 책임 앞장
금융 베리어 프리 정책 도입해 금융 소외계층 포용 나서
임직원 동참 ‘걷기 프로젝트’로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
(사진=상상인그룹)
(자료=상상인그룹)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상상인은 유준원 대표가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K-ESG 경영대상’에서 사회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주요 국가 기관이 정보공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적인 ESG경영 실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상상인그룹이 수상한 ‘사회 ESG 부문’은 사회 책임 경영, 산업 재해, 산업 안전, 다양성, 인권, 동반 성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2300여명의 아이들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휠체어 사용 아동의 재활과 운동을 지원하는 ‘신체 발달 프로젝트’ 운영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상상 아지트’ 운영 ▲‘금융 베리어프리’ 정책 도입해 금융 지점 방문 고령·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소리를 보는 통로(소보로)’ 서비스 등 5가지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걷기 프로젝트’를 시즌3까지 진행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상상인 임직원과 가족들 나아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해온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세상을 더욱 이롭게 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관철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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