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금융사기 수법·피해 사례 소재 실험 카메라 영상 3편 제작
기술 고도화 및 교육·홍보활동 강화로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
기술 고도화 및 교육·홍보활동 강화로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카카오뱅크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딩고(Dingo)와 협업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날로 교묘해지는 피싱(Phishing) 금융 사기로부터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총 3편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3편의 영상은 카카오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인 사칭 ▲대포통장 연루 ▲금융·정부기관 사칭 등 실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실험 카메라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몰입도를 높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며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과 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초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를 사회책임활동의 가장 우선순위로 정하고, 피싱 사기 예방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 기술을 고도화하고 금융사기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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