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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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스마일게이트
이미지=오렌지플래닛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은 동문사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오렌지플래닛 동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이달과 다음 달 각 2회씩 예정됐다. 13일, 8월 24일 강연은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21일, 8월 11일 강연은 오렌지플래닛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된다.

먼저 오늘 열리는 강연에는 스톰벤처스 남태희 대표가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 Market Fit)을 찾는 방식’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멘토링을 진행한다. 21일 에는 글로벌 협업툴 스타트업 스윗의 조쉬 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글로벌 GTM(Go To Market) 전략’을 주제로 스윗이 실제 GTM을 추진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 달 11일과 24일 강연에는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와 송새라 샴페인 대표가 연단에 선다. 각각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와 시너지 내기’, ‘K-를, G-(Global)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오렌지플래닛은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창업 준비부터 스케일업을 거쳐 해외 진출까지 전 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며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와 현지 전문가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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