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7.01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데이터’ 활용 보험료 할인 모델 개발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자료=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신용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에 대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은 개인의 신용 데이터에 따른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을 지수화한 ‘신용생명지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특약이다. 이번 특약은 신용 데이터라는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모델 제시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최근 가계부채 급증과 금리 인상에 따라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소비자의 ‘신용데이터’에 주목해 이를 활용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은 하반기 중 출시될 신용보험 신상품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 신용보험 활성화에 앞장서 노력 중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의 신용 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 케어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신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중∙저신용자를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등을 이어나가 고객의 신용 관리 지원은 물론,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활용과 신용보험에 대한 전문성을 집약해 선보인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업계 최초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신용 관리’는 대출을 넘어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으로, 당사의 노력에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